14일 서울대교구 가톨릭경제인회 제30회 자랑스러운 경제인상 시상식 후 구요비 주교와 수상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대교구 가톨릭경제인회(회장 윤대인, 담당 김한석 신부)는 14일 서울 주교좌 명동대성당에서 제30회 자랑스러운 가톨릭경제인상 시상식을 열고, ㈜스즈키씨엠씨 강정일(젤라시오) 대표이사에게 본상을 수여했다. 신진정밀㈜ 최진숙(도미니카) 대표이사와 ㈜에스엔알미디어 김운성(요셉) 대표이사는 공로상을 받았다.대상을 받은 강 대표는 1978년 ㈜스즈키코리아(2023년 ㈜스즈키씨엠씨로 상호 변경)를 설립해 46년간 회사를 운영해 왔다. 2017년 서울 가톨릭경제인회에 입회해 반석회장과 전례친교담당 부회장 등을 역임했고,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 복구 지원, 미혼모공동체·라파엘클리닉·JU 역촌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