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훈 소장의 사도행전 이야기] (65) 로마에서 선교하다(28,17-30) ▲ 바오로는 로마에서 만 이 년 동안 지내면서 담대하게 복음을 선포한다. 사진은 바오로 사도의 무덤 위에 세워진 로마 성문 밖 성 바오로 대성전 정면과 정원에 있는 바오로 사도상. ▲ 로마 바오로 대성전 안 바오로 사도 무덤과 사도로 사도가 묶였다는 쇠사슬. 로마 남쪽 아피우스 광장과 트레스 타베르내까지 마중 나온 형제들의 환영을 받으며 로마에 도착한 바오로는 2년 동안 로마에서 지내면서 아무런 방해도 받지 않고 담대히 복음을 선포합니다. 사도행전이 전하는 바오로의 로마 선교에 대해 살펴봅니다. 유다인 지도자들을 불러 모으다 수인의 몸으로 로마에 도착한 바오로는 감옥에 갇히지 않고 군사 한 사람과 따로 지내도 좋다는 허락을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