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교황청 온전한인간발전촉진부 차관 아우구스토 잠피니-데이비스 신부가 서울 명동 가톨릭회관에서 회칙 「찬미받으소서」10주년 특별강연을 하고 있다.회칙 핵심·시대적 의미 조명… 교황의 생태·연대 정신 성찰통합 생태론과 연민·친절·대화의 문화 등 신앙인 역할 강조프란치스코 교황이 회칙 「찬미받으소서」를 비롯한 문헌을 통해 우리에게 남기고 간 유산은 무엇일까. 같은 아르헨티나인으로 교황청에서 5년간 근무하며 프란치스코 교황과 친분을 맺은 사제와 함께 이를 성찰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13일 서울 명동 가톨릭회관에서 열린 전 교황청 온전한인간발전촉진부 차관 아우구스토 잠피니-데이비스(아르헨티나 산이시드로교구) 신부 특별강연이다.서울대교구 환경사목위원회(위원장 이재돈 신부)는 「찬미받으소서」 반포 10주년을 맞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