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안카 성모 탄생 바실리카와 수도원. 1377~1380년 기존 성당 자리에 고딕 양식으로 세워졌으며, 1717~1735년 바로크 양식으로 대대적인 개축을 거쳤다. 2011년 베네딕토 16세 교황에 의해 준 대성전으로 승격됐다. 옛 성 바오로회 수도원에는 현재 겟세마니 위로자 형제회(CCG)의 총원이 자리하며, 성지와 순례자 사목을 맡아 피정의 집을 운영하고 있다.10월은 묵주 기도 성월입니다. 성모송을 바치며 묵주알을 하나씩 넘기다 보면 단순한 기도가 반복되면서 어느새 하나의 길이 만들어집니다. 유럽의 오래된 성모 순례지도 비슷합니다. 처음부터 거대한 바실리카와 광장이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작은 성모상 하나, 그 앞에서 도움을 청했던 이름 없는 사람들의 발걸음과 기도가 쌓여 성지가 된 곳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