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 사랑

"사랑의 신앙", " 믿음과 진리를 추구하며!" "믿음과 소망과 사랑중에 그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성당에서처음 36

[성당에 처음입니다만](39·끝) 어떻게 해야 신앙을 가질 수 있나요.

하느님 부르심에 응답하면 주어지는 선물 ▲ 믿음은 하느님 부르심에 대해 응답하는 사람에게 주어지는 선물이다. 하느님의 부르심에 자유롭게 순종하는 것이 바로 ‘믿음’, ‘신앙’이다. 나처음: 성당에서 세례를 받고 신앙생활을 하고 싶어요. 그런데 어떻게 해야 믿음이 생기는지 ..

성당에서처음 2019.12.12

[성당에 처음입니다만] (33) 가톨릭과 개신교 성경 권수가 왜 다르죠.

헬라어 성경 인정에 따라 구약 권수 달라 ▲ 가톨릭과 정교회, 개신교는 같은 그리스도교이지만 경전으로 인정하는 성경 수는 다르다. 가톨릭교회는 구약 46권, 신약 27권 등 총 73권을 성경으로 인정한다. 나처음: 신부님, 어제 언해가 제게 성당에 나오라며 「성경」을 선물했어요. 그런..

성당에서처음 2019.11.04

[성당에 처음입니다만] (32) 가톨릭 신자들은 왜 성당에 들어갈 때 물을 찍어바르나요.

사제가 축성한 거룩한 물 ‘성수’ ▲ 성당에 들어갈 때 입구에 놓인 성수반에서 성수를 손끝에 찍어 이마와 가슴, 양어깨에 십자 성호를 그으며 하느님의 집에 들어가기에 앞서 세상의 모든 죄스러움을 쫓아내 달라고 기도한다. 나처음 : 가톨릭 신자들은 왜 성당에 들어갈 때 물을 얼굴..

성당에서처음 2019.10.23

[성당에 처음입니다만] (28) 성당과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은 왜 “아멘” “아멘” 하나요.

주님 뜻 이뤄지길 비는 신앙고백 “아멘” ▲ “아멘”은 그리스도교와 유다교에서 기도 끝에 하는 말로, 하느님께 정성껏 바친 기도의 내용이 그대로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간곡한 뜻이 담겨 있다. 나처음 : 성당이나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은 왜 기도할 때마다 “아멘”, “아멘”이라고..

성당에서처음 2019.10.01

[성당에 처음입니다만] (27) 왜 꼭 일요일에 성당에서 미사해야 하나요.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기념하는 ‘주일’ ▲ 주일은 주님께서 부활하신 ‘주간 첫날’이다. 가톨릭교회 신자들은 주님의 부활을 기념하는 날인 주일을 거룩히 지내며 미사 안에서 모든 이와 함께 자비와 사랑을 나눠야 바람직하다. 나처음 : 추석 연휴 때 언해랑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

성당에서처음 2019.09.22

[성당에 처음입니다만] (25)진짜로 빵과 포도주가 예수님의 몸과 피로 변하나요.

축성한 빵과 포도주의 거룩한 변화 ▲ 가톨릭교회는 “그리스도께서 성체 안에 전적으로 또 완전하게 현존하신다”고 믿음으로 고백하고 있다. 사진은 이탈리아 란치아노에서 700년께 기적이 일어나 주님의 살로 변한 성체와 응고된 성혈. 나처음 : 미사 때 빵과 포도주가 예수님의 몸과 ..

성당에서처음 2019.09.04

[성당에 처음입니다만] (23) 성당 안에 빨간 등을 켜놓은 함은 무엇인가요?.

감실, 그리스도 현존하시는 성체 모셔두는 곳 ▲ 감실은 성체를 보존하는 장소이며, 성체등은 그리스도의 현존을 나타내는 경의의 표시이다. 사진은 왜관성당 감실 나처음 : 성당 안에 빨간 등을 켜놓은 함이 있던데 무엇인가요. 사람들이 그 앞에서 절을 하거나 무릎 꿇고 기도하는 것으..

성당에서처음 2019.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