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당에 처음입니다만] (6) 미사 때 주는 과자는 무슨 맛이죠. 그리스도의 몸과 피로 변한 빵과 포도주 ▲ 성체를 영할 때는 오른손을 내밀고 그 위에 왼손을 얹는다. 그 다음 성체를 입으로 가져가 영한다. 가톨릭평화신문 DB 나처음: 신부님, 미사 때 정말 맘 상했어요. 헌금도 냈는데 성당 신부님이 동그란 과자를 줬다가 빼앗잖아요. 줄지어 서서 저.. 성당에서처음 2019.04.09
[성당에 처음입니다만] (5) 십자성호는 어떻게 긋나요. 삼위일체이신 하느님께 대한 신앙 고백 ▲ 십자성호는 오른손으로 이마와 가슴, 그리고 왼쪽 어깨에서 오른쪽 어깨로 십자를 그으면서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하며 기도한다. 【CNS 자료 사진】 나처음: 가톨릭교회에 평소 호감이 많은 대학 새내기. 궁금한 것은 참지 못.. 성당에서처음 2019.04.05
[성당에 처음입니다만] (4) 신부님의 보라색 패션이 튀어요. 전례력 의미 담긴 7가지 제의 색상 ▲ 제의 색은 전례력에 따라 흰색, 붉은색, 연두, 보라, 장미, 검정, 황금색 등 7가지가 있다 난생처음 친구 따라 성당 미사에 참석했습니다. 신부님이 보라색 옷을 입고 미사를 하시더군요. 자꾸만 보라색 옷에 눈길이 가서 미사가 어떻게 끝났는지 모르.. 성당에서처음 2019.03.30
[성당에 처음입니다만] (3) 미사 중 왜 인사를 많이 하나요?. 주님께 공경·기쁨 표현하는 미사 중 인사 ▲ 미사 중에 하는 다양한 인사는 현존하시는 주님께 대한 공경과 기쁨을 표현하는 행동이다. 도미니코회 수녀들이 미사 중 평화의 인사를 나누고 있다. 【CNS 자료 사진】 성당에 다니시는 분 모두는 인사성이 밝은 것 같아요. 미사 중에 보니 .. 성당에서처음 2019.03.19
[성당에 처음입니다만] (2) 신부님이 미사 중에 중얼거려요. 사제 혼자 마음속으로 기도하는 때 ▲ 빵과 포도주를 바치는 기도를 한 다음 사제는 허리를 굽히고 마음속으로 기도 드린다. 가톨릭평화신문 미사 중에 신부님과 신자들이 기도하면서 어떤 때는 손을 벌렸다가 모았다가 하더군요. 또 마지막에는 신부님께서 두 팔을 뻗치시며 기도를 하.. 성당에서처음 2019.03.10
[성당에 처음입니다만] (1) 왜 미사 때 앉았다 섰다 하나요. 전례를 거룩하게 하는 네 가지 동작 ▲ 전례가 거룩하게 행해지려면 참여한 모든 사람의 통일된 자세가 요구된다. 가톨릭교회에서는 미사 전례 때 일어섬, 앉음, 무릎 꿇음, 고개 숙임 등 네 동작으로 일치된 행위를 드러낸다. 가톨릭평화신문 DB 가톨릭평화신문은 이번 호부터 ‘성당에 .. 성당에서처음 2019.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