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꽃동네대학교 부설 생명문화센터 개소식에서 참석자들이 센터장 김승주 신부(중앙)와 함께 생명 구호를 외치고 있다. 가톨릭꽃동네대학교 제공“한 생명을 살리는 일이 세상을 구하는 일이다!”가톨릭꽃동네대학교(총장 이종서) 부설 생명문화센터가 생명을 향한 힘찬 구호와 함께 문을 열었다. 센터는 지역 사회에 생명 존중과 돌봄의 가치를 널리 전파하는 생명 돌봄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개소했다.가톨릭꽃동네대학교는 17일 강태원사랑관 생명문화홀에서 현도학원 이사장 오웅진 신부 주례로 생명문화센터 축복식을 거행했다.생명문화센터는 생명돌봄 소단위 전공으로 대학생 생명 운동가·강사를 양성하고 지역 연계 생명문화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역할을 한다. 취업 및 창업 통합정보를 관리하고 생명존중포럼 등 다양한 학술행사를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