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야 놀자] 5월, 비밀의 정원에서 신록을 읽다 조선의 궁궐 중 가장 오랜 기간 임금들이 거처했던 곳, 창덕궁. 궁궐 내 가장 깊은 곳에 후원이 있다. 창덕궁이 왕실의 사랑을 많이 받은 이유가 후원 때문이라고 할 정도로 아름다운 공간. 봄의 한가운데, 후원이 높은 담을 조금 낮췄다. 책과 함께 낭만과 여유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 고궁 2016.05.20
덕수궁 그리고 돌담길..132년 만에 '완주'해볼까? 덕수궁 그리고 돌담길..132년 만에 '완주'해볼까 [경향신문] 서울 덕수궁 돌담길이 132년 만에 연결됩니다. 서울지하철 1호선 시청역 3번 출구로 나와서 첫 골목. 이전에 국세청 별관 자리는 전시공간이 됐고, 시원하게 드러난 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의 모습이 보입니다. 길을 따라 들어가면.. 고궁 2016.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