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객들이 태블릿 PC를 이용해 증강현실 속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건축물과 800여 년의 역사를 확인하고 있다.1163년 초석 놓이던 순간부터2019년 화재 후 복원 과정까지태블릿 컴퓨터 통해 3차원 체험오는 12월 재개관을 앞둔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Notre-Dame de Paris)의 복원 과정과 지난 860년의 역사가 우리나라 고궁박물관에서 펼쳐지고 있다.바로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에서 개막한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증강현실 특별전: 내 손으로 만나는 860년의 역사’전.증강현실(AR, Augmented Reality)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을 이용해 실제 환경에 가상의 사물이나 정보 등을 섞은 기술로, 이번 전시에는 프랑스 기업 히스토버리가 개발한 프로그램이 적용됐다.관람객들은 전시실에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