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만 같아라’ 신앙으로 웃음꽃 피운 청년들
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대주교가 교구가 마련한 청년들과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 ‘Camp at the Cathedral’에서 청년들과 대화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청년 560여명은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를 하느님을 만나는 소중한 체험의 시간으로 채워가기로 다짐했다.청년 560여 명, 신앙 나누며 하느님 부르심 되새겨정 대주교, WYD 준비하며 신앙의 주인공임을 느끼길서울대교구가 청년들과 함께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WYD)를 위한 첫 걸음을 내디뎠다.교구는 6월 28일 서울 주교좌 명동대성당 일대에서 ‘나 너와 함께 있으니 두려워하지 마라’(이사 41,10)를 주제로 청년들과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 ‘Camp at the Cathedral’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 모인 청년 560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