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 사랑

"사랑의 신앙", " 믿음과 진리를 추구하며!" "믿음과 소망과 사랑중에 그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세계교회(국제) 982

교황, ‘한반도 평화 정착’ 거듭 기원. & 교황, 재소자 찾아 ‘영혼의 백내장 수술’ 당부

부활 메시지 ‘우르비 엣 오르비’ 통해 정상회담 결실 기대 프란치스코 교황이 남북, 북미 정상회담이 좋은 열매를 맺어 한반도에 평화가 정착되길 다시 한 번 축원했다. 교황은 주님 부활 대축일인 1일 성 베드로 대성전 발코니<사진>에서 발표한 부활 축하 메시지 ‘우르비 엣 오..

병자들에게 따뜻한 주님 손길을, 교회가 보건사목에 더 매진해야.

프란치스코 교황, 세계 병자의 날 담화 발표 프란치스코 교황은 제26차 세계 병자의 날(11일)을 맞아 담화를 발표하고, 병자들에게 자애와 연민의 주님 손길을 전하는 보건사목에 더욱 매진할 것을 권고했다. 교황은 “곤경에 빠진 사람들과 병자들의 어머니로 부르심을 받은 교회는 2000년..

교황, 칠레 페루 사목방문... 성직주의와 권력형 비리, 부패에 경종 .

남미 사회의 상처 '복음의 생명력'으로 치유 ▲ 젊은이들이 기다리는 행사장으로 이동하던 중 함박웃음을 짓는 교황. 【산티아고(칠레)=CNS] ▲ 19일 아마존 밀림 도시 푸에르토 말도나의 시민들이 전통복장 차림을 하고 나와 교황을 기다리고 있다. 【푸에르토 말도나(페루)=CNS】 ▲ 교황..

[프란치스코 교황의 말말말] 자녀들에게 십자성호 긋는 것부터 가르쳐 주세요.

“혹시 자녀들이 십자성호를 어떻게 긋는지 보신 적 있나요? (빠르게 대충 성호를 그어 보이며) 이렇게 ‘후다닥’ 하고 말죠. 아이들은 자기가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지 몰라 이렇게 팔만 휘젓는 겁니다. 그건 십자성호를 긋는 게 아니죠. 당부합니다. 어머니와 아버지, 할아버지 할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