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 720톤으로 완성된 바티칸 성탄 구유. 이탈리아 예솔로 모래 사용 21m 성탄 트리 점등식 열려 ▲ 순례객들이 7일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에 설치된 모래 성탄 구유를 관람하고 있다. 【CNS=바티칸시티】 교황청은 7일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 장면을 새긴 대형 모래 성탄 구유를 공개했다.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에 설치된 모래 성탄.. 세계교회(국제) 2018.12.16
교황, 시리아 어린이 위해 촛불 밝혔다. 내전 종식 기원… ACN ‘시리아의 평화를 위한 촛불’ 성탄 캠페인 시작 프란치스코 교황은 2일 삼종기도 후 시리아의 평화를 기원하는 초에 불을 붙이고 지구촌의 관심을 호소했다. 교황이 성 베드로 광장이 내려다보이는 발코니에서 촛불 점화 후 순례객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바티칸.. 세계교회(국제) 2018.12.06
교황 “한반도의 항구한 평화 위해 항상 기도”. ‘2018 평화의 바람’ 참가자 서한에 감사 답신 ▲ 16개국 젊은이들이 지난 8월 22일 ‘2018 평화의 바람, DMZ 국제청년평화순례’ 파견미사를 마친 뒤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보낼 서한에 서명하고 있다. 가톨릭평화신문 DB 프란치스코 교황이 10월 31일 교황청 국무원장 피에트로 파롤린 추기경.. 세계교회(국제) 2018.12.02
“청년들이여, 봉사의 혁명으로 세상 바꾸세요”. 교황, 내년 세계청년대회(1월 22~27일) 앞두고 영상 메시지 보내 프란치스코 교황은 전 세계 청년들에게 “우리의 삶은 주님과 타인을 위해 봉사할 때 의미가 있다”며 “고통받는 이들을 위해 봉사함으로써 세상에 변화의 바람을 일으켜 달라”고 요청했다. 교황은 제34차 파나마 세계청.. 세계교회(국제) 2018.11.30
가난한 이들에게 다가가기, 몸소 실천한 교황. 제2차 세계 가난한 이의 날 소외계층 1500명 초청해 식사 가난한 이에게 손 내밀라 강조 ▲ 프란치스코 교황은 18일 제2차 세계 가난한 이의 날을 맞아 소외된 사람에게 다가가 사랑을 실천하자고 호소했다. 교황이 18일 바티칸에 초청한 소외계층 1500여 명과 식사하며 대화하고 있다. 【바.. 세계교회(국제) 2018.11.22
교황청 우체국, 종신형 재소자 그림 담은 성탄 우표 공개. ▲ 교황청 우체국은 이탈리아 종신형 재소자인 마르첼로 다가타씨의 그림을 2018년도 성탄 우표로 제작했다. 사진은 다가타씨가 성탄 우표에 쓰일 그림을 그리는 모습(왼쪽 첫번째)과 그가 그린 우표. 【CNS】 교황청 우체국이 종신형 재소자의 그림을 담은 특별한 성탄 우표 세트를 공개.. 세계교회(국제) 2018.11.18
세계대전은 전쟁 거부하라는 경고. 교황, 종전 100주년 맞아 평화 강조 전 세계 성당, 희생자 기리는 타종 ▲ 프란치스코 교황이 2014년 이탈리아 레디푸글리아의 포글리아노에 있는 오스트리아-헝가리 1차 세계대전 희생 장병 묘지에서 기도하고 있다. 교황은 11일 제1차 세계대전 종전 100주년을 맞아 평화를 호소했다. 【CNS .. 세계교회(국제) 2018.11.17
가난한 이들의 부르짖음에 응답하는 교회 되자. 교황, 제2차 세계 가난한 이의 날 담화 발표 프란치스코 교황은 18일 제2차 세계 가난한 이의 날을 맞아 가난한 이들의 부르짖음에 귀 기울이고 그들을 환대하라고 당부했다. 또 “가난한 이들은 우리가 날마다 복음의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게 도우면서 우리를 복음화한다”며 “세계 .. 세계교회(국제) 2018.11.14
‘카누에 탄 늙은 현자와 젊은이’ 서로 통했다. 젊은이 위한 세계주교시노드 폐막-주교와 젊은이, 토론과 경청 이뤄져 ▲ 10월 25일 시노드 교부들과 함께하는 도보순례에 참가하기 위해 모인 젊은이들을 격려하러 나온 프란치스코 교황이 새복음화촉진평의회 의장 리노 피시켈라 추기경과 잠깐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바티칸시티=CNS.. 세계교회(국제) 2018.11.01
젊은이들 말에 귀기울이자, 세계주교시노드 폐막 미사 봉헌. ▲ 교황청 주교 시노드 사무총장 로렌초 발디세리 추기경(왼쪽)이 10월 28일 성 베드로 대성전에서 봉헌된 세계주교대의원회의 제15차 정기총회 폐막 미사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다가가 젊은이들을 위한 논의의 장을 마련해준 데 대해 감사하고 있다. 【바티칸시티=CNS】 ‘젊은이, 신.. 세계교회(국제) 2018.10.31
교황, 한반도 평화의 길 “멈추지 말고 나아가라”. 프란치스코 교황, 한반도 평화 노력에 적극적 지지 밝혀 ▲ 문재인 대통령이 18일(현지 시간)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묵주를 선물 받고 활짝 웃고 있다. 교황은 지난해에도 대통령 취임 특사로 교황청을 방문한 김희중 대주교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의장)를 통해 묵주를 선물한 바 있다. 프.. 세계교회(국제) 2018.10.24
교황 방북 기원… “한반도 평화의 마중물 되기를”. 북 김정은 위원장, 문재인 대통령 통해 교황 방북 요청… 교회는 ‘환영’ 프란치스코 교황이 침묵의 교회, 북한땅을 밟게 될까?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문재인 대통령을 통해 프란치스코 교황의 북한 방문을 요청한 데 대해 한국 천주교회는 한목소리로 환영했다. 서울대교구장 겸 .. 세계교회(국제) 2018.10.22
시성 특집 - 바오로 6세 교황·오스카 로메로 대주교. 양떼 안에서 부활해 신앙의 길잡이 된 시대의 목자들 14일 성인으로 선포된 바오로 6세 교황과 오스카 로메로 대주교를 프란치스코 교황까지 포함해 ‘한 묶음’으로 보면 이번 시성식 의미가 선명하게 드러난다. 바오로 6세 교황은 제2차 바티칸 공의회(이하 공의회)를 마무리하고, 교회 .. 세계교회(국제) 2018.10.22
“하느님과 사람들의 목소리를 들으라”. 프란치스코 교황, 세계주교시노드에서 주교들에게 당부 프란치스코 교황이 “편견과 고정관념을 버리고” 하느님과 사람들의 목소리를 들으라고 주교들에게 당부했다. 교황은 세계주교대의원회의 제15차 정기총회(이하 시노드) 개막 첫날인 3일 지역교회를 대표해 참석한 시노드 교부(.. 세계교회(국제) 2018.10.12
교회 위해 매일 묵주기도를!. 교황청 공보실, 기도문 공개하며 신자들에게 권고 프란치스코 교황은 전 세계 모든 신자에게 10월 묵주기도성월 동안 교회를 악마에게서 보호하기 위한 묵주기도를 매일 바쳐 달라고 요청했다. 교황청 공보실은 이에 9월 29일 교황의 요청에 따라 교회가 전통적으로 바쳐온 ‘성모님께 보.. 세계교회(국제) 2018.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