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남이성지 호남 고속 국도와 전주, 이리가 갈라지는 곳에 초남리라 불리는 마을이 있다. 이곳이 바로 ''호남의 사도''라고 불리는 유항검의 생가 터가 자리한 곳이다. 1754년 이곳 초남리에서 아버지 유동근과 어머니 안동 권씨의 둘째 아들로 태어난 그는 진산 사건으로 한국 교회 최초의 순교자가 .. 성지(국내) 2014.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