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 사랑

"사랑의 신앙", " 믿음과 진리를 추구하며!" "믿음과 소망과 사랑중에 그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예수님이야기 84

[이창훈 기자의 예수님 이야기] (27) 죄 많은 여자를 용서하시다 (루카 7,36-50)

▲ 시몬이라는 바리사이의 집에 초대받아 음식을 드시던 예수님은 자신의 발에 입을 맞추고 향유를 부어 닦아준 죄많은 여자를 용서하셨다. 그림은 성 안젤로 성당 벽화 중 하나로 ‘죄많은 여인을 용서하신 예수님’, 프레스코화, 성 안젤로 성당, 카푸아, 이탈리아. 출처=굿뉴스 가톨릭..

예수님이야기 2017.08.18

[이창훈 기자의 예수님 이야기] (25) 종을 고치시고 외아들을 살리시다 (루카 7,1-17)

인간의 간절함에 응답하신 예수님 ▲ 갈릴래아 나자렛의 추락산 정상에서 내려다본 이즈르엘평야. 왼쪽 사발을 엎어놓은 듯한 산은 타보르 산이고, 오른쪽 산 아래 동네가 예수님께서 과부의 죽은 외아들을 살리신 나인이다 루카는 평지 설교에 이어 예수님께서 보이신 두 기적 이야기..

예수님이야기 2017.08.04

[이창훈 기자의 예수님 이야기] (20)레위를 부르심, 논쟁을 벌이시다(5,27-39) ...(4,31-44)

새 포도주를 헌 부대에 담으려 한 바리사이와 율법 학자 ▲ 유다인들은 그들의 거룩한 도시 예루살렘이 파괴되고 동족들이 유배지로 끌려간 쓰라린 체험을 되새기며 단식하고 기도했다. 사진은 예루살렘 성전 서쪽 벽, 이른바 통곡의 벽에서 기도하고 있는 유다인들. 가톨릭평화방송여..

예수님이야기 2017.06.30

[이창훈 기자의 예수님 이야기](19) 나병 환자와 중풍 병자를 고치심(5,12-26)

나병 환자의 고백과 믿음에 화답하시다 ▲ 지금은 흔적만 남아 있는 카파르나움은 예수님 시대에는 세관까지 있던 도시였고 ‘예수님의 도시’라고 할 정도로 예수님 활동의 주 무대였다. 뒤의 새 건물은 시몬 베드로의 집터 위에 세워진 카파르나움 성당. 가톨릭평화방송여행사 제공 ..

예수님이야기 2017.06.23

[이창훈 기자의 예수님 이야기] (18) 고기잡이 기적 - 어부를 제자로 부르심(5,1-11)

주님의 부르심에 죄인임을 고백한 시몬 베드로 ▲ 요르벨 산 정상에서 내려다본 갈릴래아 호수. 왼쪽에 기노사르 평야가 펼쳐져 있다. 가톨릭평화방송여행사 제공 루카는 5장을 시작하면서 서로 연결된 두 가지 중요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고기를 많이 잡게 하신 기적과 베드로를 비롯한..

예수님이야기 2017.06.14

[이창훈 기자의 예수님 이야기] (17) 카파르나움 활동과 전도 여행 (4,31-44)

기쁜 소식, 말씀과 행동으로 현실이 되다 ▲ 갈릴래아 호수 북단에 있는 카파르나움은 예수님의 갈릴래아 활동의 중심지였다. 카파르나움 회당 및 도시 유적. 고향 나자렛에서 배척을 받으신 예수님은 갈릴래아의 카파르나움으로 내려가십니다.(4,31) 위도로 보면 카파르나움이 더 위에 ..

예수님이야기 2017.06.08

[이창훈 기자의 예수님 이야기] (11) 예수님의 유년 시절과 소년 시절(루카 2,40-52)

지혜가 충만해진 소년, 아버지의 집을 찾다 ▲ 나자렛 전경. 예수님 시대에는 작은 산골 동네였으나 오늘날은 인구 7만이 넘는 도시이자 이스라엘 내 아랍인들의 중심지이기도 하다. 가운데 원뿔 모양의 건물이 나자렛의 대표적 성지인 주님 탄생 예고 대성당이다. 가톨릭평화방송여행사 ..

예수님이야기 2017.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