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부활 대축일을 맞아 이용훈 주교가 장애인복지시설 둘다섯해누리에서 미사를 봉헌하고 있다. 수원교구 제공 수원교구 주교단은 3월 31일 주님 부활 대축일을 맞아 교구 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미사를 봉헌하며 부활을 축하했다. 교구장 이용훈 주교는 중증장애인복지시설인 경기 화성시의 ‘둘다섯해누리’를 찾아 미사를 봉헌하고, 시설을 돌아보며 격려했다. 총대리 이성효 주교는 노인복지시설인 경기 용인시의 ‘행복한 집’을, 교구장 대리 문희종 주교는 노인요양시설인 경기 안성시의 ‘성베드로의 집’을 각각 찾아 부활의 기쁨을 나눴다. 춘천교구장 김주영 주교는 3월 31일 춘천 ''한삶의 집’에서 주님 부활 대축일 미사를 주례하고,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및 시설을 이용하는 장애인 신자들에게 주님 부활의 기쁨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