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오데사의 세인트 빈센트 드 폴 센터에서 피난민을 돌보고 있는 헬레나 수녀. ACN 한국지부 제공 2023년 우크라이나 키이우-지토미르교구에서 열린 청소년 행사 장면. ACN은 우크라이나 교회의 미래를 위해 현지 청소년 사목 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ACN 한국지부 제공 사제 및 수도자 생계지원·신학생 양성·전쟁 트라우마 치유 활동 교황청재단 가톨릭 사목 원조기구 고통받는 교회 돕기 ACN이 지난 2년간 우크라이나에 1650만 유로(한화 약 239억 6100만 원)에 달하는 630여 개 지원 프로젝트를 시행하며 고통받는 이들에게 뜨거운 손길을 내민 것으로 집계됐다. ACN 한국지부는 14일 홈페이지를 통해 이같은 내용의 보고서를 공개했다. ACN은 2022년 2월을 시작으로 지난해 말까지 △사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