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법인 가톨릭학원, 기초의학 활성화 10년 계획 기초의학 융복합 공간으로 ‘옴니버스 파크’ 상량식 가져 22년 3월 완공 목표로 건립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과 산하 8개 부속병원 등을 관장하는 학교법인 가톨릭학원(상임이사 손희송 주교)이 7일 기초의학 활성화를 위해 향후 10년간 2000억 원 이상을 투자하기로 했다. 구체적인 사업으로는 ▲기초의학연구 인프라(옴니버스파크) 구축 ▲기초의학 리더 안정적 연구 여건 조성 ▲최첨단 기초의학 기관과의 상호 교류 및 학술대회 개최 ▲기초의학분야 연구 협력 추진 ▲기초의학 실험 연구장비 및 시설 투자 ▲인재 육성을 위한 과감한 투자 ▲빅 스타(BIG STAR) 스카우트 등이다. 가톨릭학원은 2019년 4월 착공해 2022년 3월 완공되는 글로벌 메디컬 콤플렉스 ‘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