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재로 숨진 특장차 제조업체 노동자 강태완(32, 몽골명 타이왕)씨 추모제가 5일 열렸다.중소기업중앙회 대책 마련 촉구국정 공백에 폭설 피해 늑장 지원12월 3일 대통령의 계엄령 선포 이후 국내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의 경제상황도 큰 타격을 입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폭설 피해 지역민들과 사회 약자들을 향한 제도 마련들도 혼란에 처한 정국이 블랙홀이 되어 모두 ‘일시 정지’됐다.“계엄령 선포 이후 8명 정도 인원이 예약하면 실제 오는 사람은 2~3명에 불과하다.”(세종 외식업 종사자) “계엄령 선포 이후 예약 자체가 없다.”(속초 숙박업 종사자) “계엄 사태 후 취소된 예약 건만 40건이 넘는다.”(무주 숙박업 종사자)중소기업중앙회가 최근 불안정한 국내 경제 상황과 관련해 소상공인·자영업자의 피해 현황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