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 서울 WYD 지역 조직위원회 총괄 코디네이터 이경상 주교가 5월 30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2027년 서울 세계청년대회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젊은이 사목 활성화뿐만 아니라 모든 하느님 백성이 주님 사랑을 조금이라도 더 느껴 인생의 새로운 창문을 열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2027년 서울 세계청년대회(WYD)를 준비하고 있습니다.”2027 서울 WYD 지역 조직위원회 총괄 코디네이터 이경상 주교는 5월 30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서울 WYD를 위한 좋은 결실이 하느님으로부터 주어지지 않을까’하는 기대를 갖고 대회 준비에 임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이 주교는 5월 23~25일 로마에서 교황청 평신도가정생명부 주최로 열린 국제 젊은이 사목자 회의에 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대주교와 교구 사제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