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걸음마다 ‘삶의 신비’라는 발자국 남기에 ▲ 야고보 사도의 유해가 있는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주교좌성당. 카미노 데 산티아고 여정의 종착지인 이곳에서 순례자들은 순례 인증서를 받아간다. ▲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주교좌 성당 지하 경당에 안치돼 있는 야고보 사도 무덤. ▲.. 가볼곳?(국외) 2015.07.08
2015년 언제 쉴까? 올해 2014년보다는 공휴일이 적은 내년. 거기다 공휴일이 주말에 있는 경우도 많죠. 대체 휴무일이 생기기는 했지만 아직은 실행도 높지 않고. 그러니 2015년에는 보다 더 계획적이고, 체계적으로 여행 일정을 잡아야 해요! 짧으면 짧은 데로. 길면 긴 데로 여행지와 일정을 잡으면 됩니다! .. 가볼곳?(국외) 2015.07.05
베프가 추천하는 오래 머물고 싶은 여행지는? [월간 웨딩21 장순금기자] '처음 가는 해외 여행 어디로 가지?!' 포털사이트에 검색을 통해 간다? 아니면, 여행사에서 추천해주는 곳으로 간다? NO! NO! 만약, 당신이 해외 여행을 가기로 마음먹었다면 우선, 주변 지인들에게 물어보면 다른 어디에서 찾는 것 보다 더 생생한 여행지의 정보들.. 가볼곳?(국외) 2015.06.29
하이델베르크 대학 안뜰의 마녀탑 대학은 도시 전체에 녹아있다. 눈에 띄는 대학의 담장도 없고 문을 지키는 경비도 보이지 않는다. 하이델베르크 구시가지의 골목을 걷다 보면 어느 건물이 대학의 시설인지 어느 건물이 민간 시설인지 구분이 어렵다. 문득 마주친 건물의 출입문에 표시된 대학의 오래된 로고와 세미나실.. 가볼곳?(국외) 2015.06.11
라인 계곡에 모여든 예술가들 라인 계곡에 모여든 예술가들로렐라이와 라인강의 고성 독일 서쪽 국경 안쪽으로 남쪽의 스위스에서 발원해 북쪽 네덜란드 로테르담까지 흘러 북해로 빠지는 라인 강 중상류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코블렌츠에서 뤼데스하임(혹은 빙겐)까지 이어진 이 지역을 특별히 '.. 가볼곳?(국외) 2015.06.03
로만틱 로텐부르크 투어 중세로의 시간여행, 로텐부르크의 잠들지 않는 크리스마스 첫눈이 내리고 라디오에서캐럴 음악이 흘러나오면 누구라도 마음이 들뜨기 시작한다. 그건 우리에게 크리스마스가 늘 함께 하지 않기때문일지도 모른다.아쉬운 추억들을 뒤로 하고 우린 다시 1년이 지나야 새로운 성탄의 낭만.. 가볼곳?(국외) 2015.05.28
바닷빛이 아름다운 '꿈의 허니문' 여행지 3곳 바닷빛이 아름다운 '꿈의 허니문' 여행지 3곳꿈이 실현되는 곳, 마이애미·보라보라·팔라우 【웨딩뉴스팀 김고은 기자】 신혼여행이 아니라 그냥 여행이라면 여행지 선택이 좀 더 쉬워질까. 가깝고 따듯한 바다에 가자니 식상하고 한 살이라도 어릴 때 배낭여행 할까 싶지만 엄두가 안 .. 가볼곳?(국외) 2015.05.20
지금도 살아있는 아폴론의 델피와 델피의 아폴론 -서로 꼬리를 물고 태어나는 것은? '음… 아~ 소세지요!' 제법 통통한 초등학생의 대답에 모두 함께 웃게 되었다. 오이디푸스가 스핑크스의 문제를 푸는 장면을 얘기하면서 한바탕 웃음을 터트렸다. 19세기말부터 발달한 정신분석학은 현재 뇌 과학과 정신분석을 결합한 신경정신분석학이.. 가볼곳?(국외) 2015.05.10
많이 읽혀진 고린도의 편지와 오렌지 꽃향기 -여름 성수기에나 번지점프를 할 수 있지 지금은 안 해요. '어? 고린도에서 번지점프를 꼭 하고 싶었는데..' 고린도 운하의 다리 밑에는 번지점프를 할 수 있게 시설을 갖춰 놓아 성수기에는 제법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것을 볼 수 있다. 주로 여자들이 하는 것을 보게 되니 그녀들의 간 크.. 가볼곳?(국외) 2015.05.10
그리스의 베스트 오브 베스트 그리스 음식 베스트 그릭 샐러드(호리아띠끼 살라다)는 그리스의 대표적인 샐러드로 오이, 토마토, 양파, 피망, 올리브알과 기름에 두부같이 생긴 Feta치즈를 얹어 놓았다. 예전에는 Feta치즈를 먹을 줄 알면 그리스 사람이 다 된 거라고 할 정도로 우리 입맛에 거부감이 있었는데 이제는 여.. 가볼곳?(국외) 2015.05.10
동심으로 초대하는 산토리니 아테네 도시를 차지하기 위해 신들이 경합을 벌이다 아테나와 포세이돈의 각축으로 좁혀진 후 아테나 여신이 선택되어 포세이돈이 물러났지만 화를 참지 못하고 바다를 뒤집어엎다가 산토리니 섬에 화산폭발이란 결과를 내놓고 진정되었다. 둥그렇게 생겨서 스트롱길리라 불렸던 섬은 .. 가볼곳?(국외) 2015.04.28
신화 위에 세워진 메테오라 메테오라로 향하는 길에는 로마 역사의 중요한 획을 긋는 시저와 폼페이우스의 싸움이 있었던 테살리아의 파르살라(파르살루스 전투)를 멀리 두고 9월에 피는 눈꽃 평원을 지나게 된다. 한적한 시골마을들을 통과하다 보면 갑자기 제우스가 옆모습을 보여주며 누워 잠든 바위산이 나타.. 가볼곳?(국외) 2015.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