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어쩌나] 정상인가요? 문: 제가 아는 교우분이 저를 보고 어두운 기운이 있어 마귀가 있을지도 모른다며 구마기도를 해주겠다고 합니다. 마귀가 들렸다고 하니 왠지 두려운 마음이 올라옵니다. 그 자매는 세속적인 삶을 벗어나 영적인 삶을 살겠노라고 하면서 성당에서 살다시피 하는 분이라 그분의 말이 저에.. 아어쩌하나? 2016.07.25
[아! 어쩌나] 제 인생의 멘토를 찾습니다 홍성남 신부(가톨릭영성심리상담소장, 상담전화: 02-727-2516) 문: 저는 인생의 멘토, 제가 길을 잃었을 때 저에게 길을 가르쳐줄 멘토를 찾고 있습니다. 영적 지도도 해주고 제 이야기도 들어주는 그런 스승을 찾고 있습니다. 어떤 분을 만나야 저에게 적절한 조언을 해줄 멘토로 삼을 수 있.. 아어쩌하나? 2016.04.23
[아! 어쩌나] 벌레만도 못한 죄인? 홍성남 신부(가톨릭영성심리상담소장, 상담전화: 02-727-2516) ▲ 그림=문채현 문: 기도를 열심히 하는 본당의 자매님들 중에 늘 자신은 벌레만도 못한 사람이라느니 주님을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게 한 죄인이니 하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 분들이 계십니다. 너무 죄책감이 심해서 심지어.. 아어쩌하나? 2016.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