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참여연대, 네타냐후 총리 등 고위관료 7인 고발 기사본문 글자크기 -2감소기사본문 글자크기 +2증가이전기사다음기사사단법인 아디(대표이사 박상훈 신부, 맨 오른쪽)와 참여연대가 시민고발인 5000여 명과 함께 ‘가자 학살’의 이스라엘 책임자 7인을 전쟁범죄 등으로 9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고발장을 제출하고 있다.사단법인 아디(Asian Dignity Initiative, 대표이사 박상훈 신부)와 참여연대가 9일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학살’의 책임자이자 전쟁 범죄자로 이스라엘 고위 관료 7인을 우리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고발했다. 두 단체는 이날 시민 고발인 4926명의 서명을 담은 고발장을 제출했으며, 학살이 자행되는 극악한 범죄에 대해 국제사회에 책임있는 대응을 촉구하고, 엄중한 처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