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대주교가 서울 신내동본당 레지오 마리애 소년 쁘레시디움 ‘기쁨이신 어머니’ 어린이 단원들을 만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대교구 홍보위원회 제공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대주교는 11일 서울 명동 교구청 교구장 접견실에서 서울 신내동본당 레지오 마리애 소년 쁘레시디움 ‘기쁨이신 어머니’ 어린이 단원들을 만나 격려하고 축복했다. 어린이들은 정 대주교와의 만남을 통해 레지오 마리애의 일원으로서 열심히 기도하며 신앙생활을 이어나갈 것을 다짐했다.정 대주교는 어린이들에게 “레지오 마리애는 ‘성모님의 군대’라는 뜻이며, 여러분은 ‘성모님의 군대’의 일원”이라며 “성모님을 더 사랑하고 예수님과 더 가까이하는 것이 ‘성모님의 군대’의 역할”이라고 설명했다.정 대주교가 올해 첫영성체를 한 어린이들에게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