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구장 정신철 주교는 12월 26일 교구 총대리에 김현수 신부를 임명했다. 1월 13일 부임.
1990년 사제품을 받은 김 신부는 부개동본당 보좌를 시작으로 소사본당 보좌와 군종교구를 거쳐 해안·원미동·논현동본당 주임으로 사목했다. 이어 교구 복음화사목국장 겸 교리신학원장과 인천가톨릭교육재단 사무국장·성직자통합사무국장 겸 성서사도직 전담사제·청수본당 주임을 역임했다. 2020년부터는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 제5대 병원장을 맡아 지역 의료 발전에 헌신해왔다.
이학주 기자 goldenmouth@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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