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계명은 “안식일을 기억하며 거룩히 지켜라”라고 하신 성경 말씀에 따라 주일을 거룩하게 지내야 한다고 가르친다. 이는 주일 미사뿐 아니라 주일 하루를 거룩하게 지내라는 의미다. 가톨릭평화신문 DB제2계명 : 하느님의 이름을 함부로 부르지 마라(탈출 20,7)명하는 법① 하느님의 거룩하신 이름은 흠숭과 공경을 갖춰 불러야 합니다.② 하느님의 이름으로 맹세하거나 개인적으로 하느님에게 약속했으면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금하는 법① 하느님의 거룩한 이름을 모독하지 말아야 합니다.② 그릇된 맹세를 하느님의 이름으로 해서는 안 됩니다.그리스도인으로서 ‘하느님의 이름’으로 남에게 한 약속은 꼭 지켜야 합니다. 하느님의 명예와 성실, 진실과 권위를 내세우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만약 하느님의 이름으로 지킬 생각이 없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