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의원, WYD 범정부 지원 위한 특별법 발의
지난 5월 20일 서울대교구 주교좌 명동대성당 성전에서 교구 주교단과 22대 신자 의원들이 미사를 드리고 기념촬영하고 있다.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이하 WYD)를 지원하는 특별법안이 발의됐다.국회에 따르면 현재까지 발의된 WYD 특별법은 2건이다. 11월 7일 국회가톨릭신도의원회 회장 김병기(이냐시오,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김상훈(베드로, 국민의힘, 제21대 국회가톨릭신도의원회 회장) 의원이 ‘2027 제41차 서울 세계청년대회지원 특별법안’을 대표발의했다.여야 의원 59명이 이름을 올렸고, 현재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 상정됐다. 이어 19일 성일종(국민의힘) 의원이 WYD특별법을 대표 발의했다.두 특별법안에는 서울대교구장이 운영하는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 조직위원회를 운영하고, 세계청년대회와 관련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