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 가장 맛 좋은 해산물 저자 : 영양팀 윤수영 대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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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산물 요리로 4월의 입맛을 살리고 가족의 기 해산물(주꾸미) 데리야키 꼬치
주꾸미는 소라껍데기 속에서 자란다고 한다. 소라껍데기를 그물처럼 연결해 바다에 던져 놓으면 뻘에서 나온 주꾸미가 그 속에 들어가 산다는 것이다. 고추와 주꾸미를 꿰서 꼬치를 만드는데, 마늘과 고추가루를 더한 고추장 양념 대신 데리야키 양념을 발라 구웠더니 달짝지근한 간장 맛과도 잘 어울린다. 진한 양념을 사용하지 않아도 맛이 좋은 것은 제철을 맞은 재료가 싱싱하기 때문이다.
봉골레 알리오 파스타
모시조개에는 철분과 칼슘, 타우린, 필수 아미노산 등이 골고루 들어 있기 때문에 노곤한 봄에 먹기에 더욱 좋다. 특히 모시조개는 맑은 탕으로 끓이면 시원한 국물과 조갯살의 쫄깃한 단맛을 맛볼 수 있다. 이번에는 조개의 개운한 맛과 마늘의 감칠맛에 화이트 와인 소스를 더해 더욱 부드럽고 담백한 파스타를 만들어 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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