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청에서 일하는 안드레아 차콘 수녀가 5일 수요 일반알현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의 교리교육 요약 내용을 스페인어로 낭독하고 있다. 교황청은 이날 일반알현부터 교리교육에 앞서 성경 봉독과 교리교육 요약, 교황 인사말을 다국어로 낭독하는 역할을 교황청 여러 부서 직원과 수도자에게 확대했다. 그동안 이 역할은 교황청 국무원 소속 사제들이 맡아왔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매주 수요일 성 베드로 광장 또는 바오로 6세홀에서 열리는 일반알현 시간을 이용해 교리교육을 한다.
김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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