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동대 국제성모병원 봉사단, 베트남 타이빈교구에서 인술 베풀어. ▲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봉사단이 베트남 카오빙성당에서 의료봉사를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제공 인천교구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병원장 김현태 신부)은 지난 12월 12일부터 19일까지 일주일간, 베트남을 찾아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의.. 사회사목 2020.01.11
서울 화곡본동성당 데이케어센터, 최우수시설 표창 받아.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소속 복지단체들 시상식,, 신년 미사 봉헌하고 격려 ▲ 유경촌 주교와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관계자들이 3일 신년 미사를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회장 김성훈 신부)는 3일 서울대교구 주교좌 명동대성당 파밀리아채플에서 지난해 .. 사회사목 2020.01.11
십시일반 독자들 사랑, 38곳에 희망의 씨앗으로. [사랑이피어나는곳에] 2019 결산 ▲ 사랑이 피어나는 곳에 제104차 성금 전달식에서 이도행 신부(오른쪽)가 김정희 사회복지사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금을 쌓아 두는 것보다 자선을 베푸는 것이 낫다.”(토빗 12,8) 자선은 하느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구체적인 행동이다. 가톨릭평화신.. 사회사목 2020.01.01
장애인 한마음 송년 미사 봉헌...광주대교구 장애인복지협. 광주대교구 장애인복지협의회는 14일 광주가톨릭평생교육원 성당에서 ‘2019 장애인 한마음 송년 미사’를 봉헌하고, 장애인들이 서로 화합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사진> 미사에는 교구장 김희중 대주교, 총대리 옥현진 주교, 가톨릭사회복지회장 이봉문 신부 등을 비롯해 .. 사회사목 2019.12.19
수원교구 해외원조위원회, 수도회 6곳 8000만 원 전달. 수원교구 사회복지회 산하 해외원조위원회(위원장 이승준 신부)는 10일 교구청에서 해외지원 사업을 하는 수도회 6곳에 8000만 원을 전달했다. 지원금을 받은 수도회는 샬트르 성바오로 수녀회(대구관구), 착한목자수녀회, 수원 성 빈센트 드 뽈 자비의 수녀회, 원죄없으신 마리아 교육 선.. 사회사목 2019.12.19
고민을 작품으로 바꿔주는 ‘예술 심리 상담소’. 서울 한마음한몸 자살예방센터,, 처음으로 마음축제 열어 성황,, 자살예방 캠페인과 공연 펼쳐 ▲ 마음축제‘여기 엮기’코너에 참여한 시민들이 함께 성탄 트리 장식을 만들고 있다 자신의 마음을 맛으로 표현해 주는 달고나 만들기, 상대의 마음을 대신 써주는 ‘투덜이’ 캘리그라피.. 사회사목 2019.12.19
300여 개 환경단체, 기후 위기 대응 적극 펼치기로. ‘기후위기 비상행동’ 2020년 활동 다짐,, 내년 3월 대중 행동 통해 총선 의제 반영,, 기후정의에 입각한 정책 수립 등 촉구 ▲ 백종연 신부(맨 오른쪽)와 기후위기 비상행동 관계자들이 11일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교육회관 에서 기후위기 비상선언을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기후 .. 사회사목 2019.12.19
3·1운동에 미온적이었던 교회, 반성하고 새롭게. ‘한국 사회 100년 역사 안의 교회’ 사회교리 주간 세미나, 여성인권 문제·물신주의 팽배한 사회상도 다뤄 ▲ 강우일 주교가 8일 열린 ‘한국 사회 100년 역사 안의 교회’ 주제 제9회 사회교리 주간 기념 세미나에서 3ㆍ1운동 당시 교회상을 전하고 있다. “3ㆍ1운동 당시 교회의 교도권.. 사회사목 2019.12.15
[한국 천주교와 이웃 종교](25·끝) 정의 실현을 위해 여러 종교가 연대하는 이유. 정의 실현은 모든 종교의 사회적 공동 과제 가톨릭 신자로서 우리나라 전통 종교와 대화를 통해 무엇을 얻을 수 있나요 우리나라의 무속 신앙과 토착 종교인 불교, 도교, 유교는 긴 세월 동안 사람들의 생각과 행동 방식, 생활 양식에 많은 영향을 주었다.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려면 가.. 사회사목 2019.12.11
가난한 이들의 작은 자매회, 아산상 사회봉사상 수상. ▲ 이상옥(오른쪽) 수녀가 제31회 아산상 사회봉사상 상패를 받고 있다. 아산사회복지재단 제공 가난한 이들의 작은 자매회가 지난 46년간 무의탁 어르신을 돌봐온 사도직을 인정받아 11월 25일 아산사회복지재단이 주관한 제31회 아산상 사회봉사상 상패와 상금 1억 원을 받았다. 가난한 .. 사회사목 2019.12.05
[사랑이피어나는곳에] 통증보다 누나에게 짐 되는 게 더 고통스러워. 교통사고로 하반신 마비 30년 투병..형은 간경화, 누나가 두 동생 돌봐.. 정부지원금으론 부족, 생계 힘들어 ▲ 오상봉씨가 침대에 누워 통증을 참고 있다 오상봉(요한 세례자, 53)씨. 20대에 교통사고로 척추를 심하게 다쳐 지금까지 30년 동안 단 한 번도 일어나지 못했다. 하반신은 마비됐.. 사회사목 2019.12.05
‘생명 살리는 법 만들어 주세요’ 국회에 호소. 한국 남자 수도회 장상협, 낙태죄 폐지 법안에 대한 호소문 전달하고 생명 경시 풍조 우려 ▲ 수도자들이 오제세 의원에게 생명의 법 제정을 위한 호소문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서광호 신부, 오 의원, 신상현 수사, 이영길(예수의 꽃동네 형제회) 수사. 한국남자수도.. 사회사목 2019.12.05
‘가톨릭 기후행동’ 지구 살리기 어떻게 해야 할까. 서울 환경위 등 연대 단체들.. 기후 위기 대응 토론회 열어... 조직 활성화와 방법 등 고심.. 다양한 사람들 참여 이끌어야 ▲ 기후행동 토론회 참석자들이 11월 19일 서울 명동 가톨릭회관에서 토론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가톨릭 기후행동은 11월 19일 서울 명동 가톨릭회관에서 .. 사회사목 2019.12.04
[한국 천주교와 이웃 종교] (24) 정교회·개신교·성공회도 이웃 종교인가요. 이름·조직 달라도 모두 그리스도교에 속해 여러 종교의 장점만 취해도 되나요 여러 종교의 장점만 받아들이면 된다는 생각은 모든 종교가 가르치는 진리와 그에 도달하려는 수행이 인간의 윤리 도덕과 관련을 맺고 있다는 것을 부인하고, 종교를 그저 자기만족의 도구로 여기는 개인주.. 사회사목 2019.12.04
[한국 천주교와 이웃 종교] (23) 모든 종교 진리의 가르침은 같은가요. 종교마다 절대적 존재에 대한 신념·수행 달라 종교 간 대화에는 누가 참여할 수 있나요 종교 간 대화의 네 가지 유형 가운데 일상에서의 ‘삶의 대화’와 공동선을 위한 ‘활동의 대화’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그러나 ‘학문적인 대화’와 종교 체험을 나누는 ‘영성적인 대화’.. 사회사목 2019.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