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회장 정진호 신부)는 유기농 친환경 브랜드 오가니아 자사 화장품 브랜드 에콜린이 1160만 원 상당의 로션을 복지회에 지난해 연말을 맞이해 후원했다고 밝혔다. 복지회는 가톨릭사회복지시설과 함께하는 성탄 미사를 봉헌하며 후원품을 전달했다.
에콜린과 복지회의 인연은 지난 2019년 에콜린 측이 유기농화장품 200세트를 복지회에 기부한 것으로 시작됐다. 그동안 에콜린 측은 매년 꾸준히 자사제품을 후원했으며, 후원품은 복지회 산하 아동, 노인, 장애인, 청소년 등이 이용하는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됐다.
이준태 기자 ouioui@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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