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렐루야.
주님을 찬양하여라.
주님께서는 죽음을 이기고 다시 살아나셨다.
부활 신앙은 주님을 믿는 이들에게 지금 여기서 다시 태어나, 이 세상을 새롭게 살아갈 힘을 준다. 그 힘으로 우리는 기쁘게 주님을 증거하며 빛의 자녀로 살아간다.
예수 부활 대축일을 즈음해 각 본당에서는 세례식을 거행한다. 사진은 9일 서울대교구 주교좌 명동대성당에서 거행된 세례식 장면이다.
예수 부활 대축일을 맞아 부활(復活)의 의미를 되새겨본다. 나는 진정 주님의 자녀로 다시 태어났는지, 나는 전과 다르게 살고 있는지, 나는 지금 주님의 삶을 따라가고 있는지를.
백영민 기자 heelen@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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