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의 장과 절, 언제 만들어졌을까?. 유다인들 끊어 읽기 쉽게 구분하기 시작 ▲ 두루마리 화선지에 붓으로 신약성서를 필사한 모습. 가톨릭평화신문 DB 문: 성경의 장 절 구분은 처음부터 있었던 것인가요, 아니면 나중에 추가된 것인가요. 답: 우리가 지금 보는 성경은 각 권마다 장과 절로 나뉘어 있어서 찾아보기가 편.. 교회성사교리 2017.11.28
[하느님과 트윗을] (28) 성경이 중요한 이유. 인간 향한 주님의 사랑과 구원 담긴 책 문 : 성경은 어떤 책인가요. 답 : 성경은 하느님의 말씀으로 하느님과 그분의 구원 계획에 관해 쓰여 있습니다. 하느님의 계시 전체를 담고 있고, 다 읽었다고 끝낼 수 없는 유일한 책입니다. 성경 구절을 읽을 때마다 늘 새로운 것을 발견하기 때문.. 교회성사교리 2017.11.24
[하느님과 트윗을] (27) 그리스도인이 가난한 이를 돌봐야 하는 이유. 사회교리 핵심 ‘인간의 존엄성’ 그리스도인 소명에 따라 실천 하느님과 트윗을 문 : 예수님이 오신 이유는 무엇인가. 답 : 예수님은 “가난한 이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고 잡혀간 이들에게 해방을 선포하며 눈먼 이들을 다시 보게”(루카 4,18) 하기 위해 오셨습니다. 그분은 그들 가운.. 교회성사교리 2017.11.17
[하느님과 트윗을] (26) 영원한 삶은 어떤 것일까요. 기쁘고 행복하게 하느님 안에 사는 삶 문 : 천국으로 가는 길은 어떤 길인지요. 답 : 천국이 어떤 곳인지 그려보는 것은 매우 어렵지만 구약 성경의 예언자들은 천국에 관해 말할 때 생명, 빛, 평화, 혼인 잔치, 아버지의 집, 천상의 예루살렘, 낙원과 같은 다채로운 이미지를 사용했습니다... 교회성사교리 2017.11.12
은총에도 종류가 있나요. ‘늘 있는 은총’과 ‘도움의 은총’ 모두 하느님 선물 ▲ 유아세례가 집전되고 있는 모습. 가톨릭평화신문 DB 은총도 구분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구분은 서로 다른 은총들이 있다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 은총이 작용하는 방식이 다양함을 의미할 뿐입니다. 「가톨릭교회교리서」(1996-.. 교회성사교리 2017.11.09
[하느님과 트윗을] (25) 죽으면 어떻게 되나요. 육신에서 분리된 영혼, 심판대 올라 문 : 죽으면 어떻게 되나요. 답 : 예수님의 부활을 믿으면서도 대부분의 사람은 죽음을 두려워합니다. 죽음은 누구에게나 현실이고 결정적이며 불가사의합니다. 죽음은 우리가 알고 있는 모든 것으로부터 분리되어 알지 못하는 상태로 건너가는 것을 .. 교회성사교리 2017.11.03
[하느님과 트윗을] (24) 초기 교회 조직은 어떠했나요. 여러 도시에 사도들이 공동체 세워 문 : 초기 교회의 조직은 어땠나요. 답 : 초기 교회는 사도들이 여러 도시에 세운 그리스도인 공동체로 시작했습니다. 공동체들은 위계적으로 조직됐고, 각 교회는 한 사도의 지도력 아래 있었습니다. 이러한 사도들을 계승한 이들이 지역 주교들입니다.. 교회성사교리 2017.10.29
수도 생활은 어떻게 시작되었나요. 하느님 따라 살고자 은수자 된 이들 모여 생활 ▲ 성 안토니우스와 성 바오로. 엄격한 독수 생활을 하면서 노동으로 생계를 꾸리며 모범적 덕행을 실천한 안토니오 성인 주변에는 많은 제자들이 몰려들었다고 한다 문: 수도생활이 어떻게 시작됐는지 알려 주세요. 답: 수도생활은 정.. 교회성사교리 2017.10.27
대죄? 소죄? 죄에도 사이즈가 있나요. ▲ 한 신부가 신자에게 고해성사를 집전하고 있다.【CNS】 "죄란 이성과 진리와 올바른 양심을 거스르는 잘못이다. 죄는 어떤 것에 대한 비뚤어진 애착 때문에 하느님과 이웃에 대한 참다운 사랑을 저버리는 것이다." 「 가톨릭교회교리서」가 밝히는 죄의 정의입니다. 「가톨릭교회교리.. 교회성사교리 2017.10.20
그리스도인은 왜 로마인에게 박해를 받았나요. 황제 받들지 않는 그리스도교 탄압 ▲ 성 실베스테르 1세 교황과 콘스탄티누스 황제. 문 : 그리스도인은 왜 로마인에게 박해를 받았나요. 답 : 로마 황제들은 그리스도인이 늘어나는 것을 위협으로 느꼈으며 자신들을 신으로 숭배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그리스도인을 박해했습니다. 그리.. 교회성사교리 2017.10.20
기도를 어떻게 바쳐야 할지 모르겠어요. [교회상식 교리상식] 겸손·믿음 갖고 하느님과 일치하도록 노력 ▲ 한 신자가 성당에서 무릎을 꿇고 기도하고 있다. 가톨릭평화신문 DB 어떻게 기도해야 하나요? 기도가 중요하다는 것, 기도해야 한다는 것은 알지만 어떻게 기도해야 하는지를 몰라서 기도를 못한다는 이들이 적지 않습.. 교회성사교리 2017.10.20
[하느님과 트윗을] (22) 교회는 어떻게 시작했나요. 문 : 교회는 어떻게 시작했나요. 답 : 예수님은 온 세상을 당신께 모으시고 당신을 통해 모든 사람을 아버지께 모으시고자 교회를 세우셨습니다. 교회는 예수님을 믿으며 그분을 따르고자 하는 모든 사람의 공동체입니다. 하느님은 모든 사람이 당신과 함께 천국에서 살기를 원하십니다. .. 교회성사교리 2017.10.15
묵주 들었다면 분심 들어도 ...도우심 청하며 끝까지 암송. 10월 묵주기도 성월 - 묵주기도에 대해 알아보자 ▲ 묵주기도는 예수 그리스도와 성모 마리아가 인류 구원사에서 이룩한 놀라운 사건들을 한눈에 보여 주면서 묵상하게 하는 심오한 기도다. 그림은 로렌초 로토 작 ‘묵주기도의 성모 마리아’ 부분, 1539년, 산니콜로성당, 이탈리아 친골.. 교회성사교리 2017.10.11
[하느님과 트윗을] (21) 보편 사제직이란 무엇인가요. 소명에 따라 맡은 역할 수행하며 교회와 사회에 기여 문 : 모든 신자의 보편 사제직이란 무엇인가요. 답 : 성경에서 예수님은 대사제라고 불리셨습니다. 세례를 받은 그리스도인은 누구나 모든 이의 구원을 위해 그리스도의 사제직에 참여합니다. 이것이 하느님 백성의 보편 사제직입니.. 교회성사교리 2017.10.05
교회법과 국법의 차이는?. [교회상식 교리상식] 신앙생활 규율 확립, 양심 따라 은총의 삶 인도 문:교회법은 국법과 어떻게 다른가요? 한 나라에는 그 나라를 통치하고 국민의 안녕과 국가 질서를 도모하려 국법이 있지요. 마찬가지로 교회에는 교회의 고유한 조직과 통치, 신자 생활의 영적 선익과 규율을 도모하.. 교회성사교리 2017.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