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레시오청소년센터 비방 박모 전 상담사, 무고죄로 실형 1년 선고받아 ▲ 지난 2월 MBC의 시사 보도 프로그램에서 살레시오청소년센터 내 아동 학대와 가혹 행위 등을 제기했던 전 센터 상담사가 법원에서 허위사실 유포에 따른 명예훼손으로 19일 실형 1년을 선고받았다. 따라서 MBC 프로그램은 허위 사실을 근거로 편파 보도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사진은 서울 대림동 살레시오청소년센터 전경. 가톨릭평화신문 DB 지난 2월 3일 방송된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에서 살레시오청소년센터 내 아동 학대와 가혹 행위, 약물 강제 투여 등 의혹을 제기했던 박아무개(38, 여) 전 센터 상담사가 서울남부지방법원 형사4단독(박성규 부장판사)에서 지난 6월 허위사실 유포에 따른 명예훼손으로 법정 구속된 데 이어 19일 실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