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순택 대주교와 1회 성 까밀로 상 수상자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서울대교구 홍보위원회 제공 서울대교구 병원사목위원회(위원장 강진형 신부)가 최근 환자를 돌보는 의료인을 격려하기 위해 제정한 ‘성 까밀로 상’ 제1회 수상자로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이영구(도미니코) 전 병원장 등 9명을 선정해 시상했다. 제1회 ‘성 까밀로 상’은 김혜지 서울시립동부병원 가정의학과 과장, 원혜성(프란체스카) 서울아산병원 산부인과 임상과장, 이성구(돈보스코) 서울아산병원 교수, 이정언(바오로) 삼성서울병원 교수, 이진헌(요한 사도) 강동성심병원 교수, 전진석(마르코) 순천향대 서울병원 교수, 조성연(요셉) 하늘병원 원장, 하종은(테오도시오) 한국중독연구재단 카프성모병원 원장이 받았다. 이영구 전 병원장은 한림대학교 강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