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늘(6일)부터 2월 3일까지 지역의 고유하고 독창적인 문화예술 콘텐츠를 발굴하고 한·중·일 3국의 협력을 강화할 '2026년 동아시아문화도시'를 공모합니다.
한·중·일 3국은 2012년 '제4회 한·중·일 문화장관회의' 합의에 따라 2014년부터 매년 각국의 독창적인 지역문화를 보유한 도시를 동아시아문화도시로 선정해 다양한 문화교류·협력 사업을 추진해왔습니다.
지난해 9월 일본 교토에서 열린 '제15회 한·중·일 문화장관회의'에서는 한국 안성시, 중국 마카오 특별행정구·후저우시, 일본 가마쿠라시를 '2025년 동아시아문화도시'로 선포한 바 있습니다.
동아시아문화도시의 주요 선정 기준은 도시 역량, 사업 추진 계획, 지역문화 발전 계획, 재원조달 계획 등으로, 응모를 희망하는 지자체는 문체부에 지자체장 명의의 공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됩니다.
선정 결과는 심사를 거쳐 올해 3월에 발표할 예정입니다.
최보근 문체부 국제문화홍보정책실장은 "2026년 동아시아문화도시에서 제17회 한·중·일 문화장관회의를 개최하는 것도 검토하고 있는 만큼 많은 도시가 응모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한·중·일 3국은 2012년 '제4회 한·중·일 문화장관회의' 합의에 따라 2014년부터 매년 각국의 독창적인 지역문화를 보유한 도시를 동아시아문화도시로 선정해 다양한 문화교류·협력 사업을 추진해왔습니다.
지난해 9월 일본 교토에서 열린 '제15회 한·중·일 문화장관회의'에서는 한국 안성시, 중국 마카오 특별행정구·후저우시, 일본 가마쿠라시를 '2025년 동아시아문화도시'로 선포한 바 있습니다.
동아시아문화도시의 주요 선정 기준은 도시 역량, 사업 추진 계획, 지역문화 발전 계획, 재원조달 계획 등으로, 응모를 희망하는 지자체는 문체부에 지자체장 명의의 공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됩니다.
선정 결과는 심사를 거쳐 올해 3월에 발표할 예정입니다.
최보근 문체부 국제문화홍보정책실장은 "2026년 동아시아문화도시에서 제17회 한·중·일 문화장관회의를 개최하는 것도 검토하고 있는 만큼 많은 도시가 응모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2025 동아시아문화도시로 선정된 경기도 안성시의 한 목장의 봄 풍경(사진=한국관광공사 포토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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