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교황대사 조반니 가스파리 대주교가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신임장 제정식을 마치고 윤석열 대통령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주한 교황대사 조반니 가스파리 대주교가 10월 28일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주한대사 신임장 제정식에서 윤석열 대통령에게 신임장을 전달했다. 가스파리 대주교는 지난 3월 2일 프란치스코 교황에 의해 대한민국과 몽골 주재 교황대사로 임명됐으며, 5월 31일 입국해 대사 업무를 시작했다.
장현민 기자·맹현균 기자 maeng@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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