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올림픽 선수!
2020 도쿄 올림픽이 한창인 일본에서 한민족 역사와 인식을 지키고 배우며 살아가는 ‘야마구치초중급학교’ 조선학교 학생들. 최근 이곳 조선학교를 방문한 나카이 준(일본 예수회, 시모노세키 노동교육센터 소장) 신부와 아이들이 공놀이를 한 뒤 환하게 웃고 있다. 현재 일본에는 66개 조선학교에 재일동포 학생 7000여 명이 꿈을 키우며 살고 있지만, 일본 정부의 차별 정책으로 열악한 교육 환경을 이기며 살아가고 있다. 나카이 준 신부 사진 제공.
이정훈 기자 sjunder@cpbc.co.kr
'교구종합' 카테고리의 다른 글
특별 기고 / 우리가 에밀 카폰 신부를 알아야 하는 이유 (0) | 2021.08.05 |
---|---|
‘한국전쟁 성자’ 카폰 신부 태극무공훈장 추서 (0) | 2021.08.05 |
대전교구장 서리에 김종수 주교 (0) | 2021.08.04 |
한국 교회 ‘코로나19 백신 나눔’에 감동 (0) | 2021.08.04 |
TV 매일미사 8월 편성표 (0) | 2021.07.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