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 사랑

"사랑의 신앙" , " 믿음과 진리를 "추구하며!..

살다보면 77

[김용은 수녀의 살다보면] (76)내가 하고 싶은 말, 상대방도 듣고 싶을까.

▲ 대화는 배려다. 상대방의 호흡에 주의를 기울이면서 눈을 맞추고 감정을 나눠야 한다. CNS 자료 사진 뉴욕현대미술관(MOMA)에 관람하러 갔었다. 그때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위대한 화가의 작품이 아닌, 그 작품 앞에 나란히 앉아 대화를 나누는 어느 노부부의 뒷모습이었다. 그들은 서로..

살다보면 2019.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