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WYD) 수원교구 조직위원회가 1일부터 수원교구 사전대회 교구대회 자원봉사자 1차 모집을 시작했다.
지원 분야는 △대회 일정 기획 및 진행 △행사 안내 및 의전 △행정 관리 △문화 콘텐츠 제작(오프라인 문화행사, 디지털 콘텐츠 기획제작 관련 분야 등) △시스템 관리 운영(음향·조명·무대 등) △공연 및 퍼포먼스 △통역 △참가자 생활관리 △양성 교육 △전례 음악 등이다. 11월 30일까지 모집한다.
수원교구 조직위원회는 “2027년 한국에서 개최하는 WYD는 서울대교구가 주관하는 본대회와 본대회 이전에 사전대회 형식으로 이뤄지는 교구대회로 구성돼 있다”며 “교구대회는 본대회 전 4박 5일 동안 진행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지원자는 구글폼(forms.gle/ASq6JgemxoJxrDvX9)에 접속해 이름과 세례명(없으면 미기재), 나이, 신분, 청년대회 참가 경험 여부, 연락처 등을 기재한 뒤 활동할 영역을 적어 제출하면 된다.
이상도 선임기자 raelly1@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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