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이 은총인 것을 / 박찬호 신부 외 21인 / 수원가톨릭대학교출판부
수원교구 최윤환 몬시뇰의 사제품 60주년을 맞아 기념논총이 발간됐다. 최 몬시뇰의 회경축인 올해는 수원가톨릭대학교 설립 40주년이기도 하다. 최 몬시뇰은 40년 전 대학 설립의 결정과 진행, 개교에 크게 기여했다. 최 몬시뇰은 1972년부터 15년간 가톨릭대학교에서 교수와 학장직을 역임했고, 이후 1987년부터 20년간은 수원가톨릭대학교에서 교육자이자 양성자로 살았다. 그래서 수원교구 사제 대부분의 은사이기도 하다. 이 책은 그의 가르침을 받은 20여 명의 사제가 삶과 신학, 저작 관련 연구 실적 등 몬시뇰의 생애와 업적을 800쪽에 빼곡히 담은 기록이다.
윤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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