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마음은 밭이랍니다
어떤 씨앗을 심을까?
걱정하는 텃밭이랍니다
돈이란 씨앗을 심을까?
권세란 씨앗을 심을까?
그러다가 문득
옳구나! 사랑이란 씨앗을 심어야겠구나
그래서 얼마가 지난 후
내 마음에는 사랑이란 꽃이
아름답게 피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때부터입니다
나의 삶이 조금씩
기쁘고 행복하였습니다
시와 그림=김용해(요한) 시인
'묵상시그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묵상시와 그림] 들꽃 (0) | 2023.04.24 |
---|---|
[묵상시와 그림] 지나고 나면 (0) | 2023.03.01 |
[묵상시와 그림] 작아지는 것 (0) | 2023.02.13 |
[묵상시] 아픔이 올 때 (0) | 2023.02.01 |
[묵상시와 그림] 산다는 것 (0) | 2023.0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