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과 사제들이 2일 서울 용산 성직자묘역에서 위령의 날 미사를 봉헌하고 있다. 염수정 추기경은 미사에서 “우리보다 앞서 주님 품에 안기신 선배 동료 사제들과 모든 영혼을 기억하며 이 미사를 함께 봉헌하길 바란다”며 연옥 영혼을 위해 기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미사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교구 사제들만 참여했으며 가톨릭평화방송 TV를 통해 생중계됐다.
백영민 기자 heelen@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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