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린 작 ‘수원교구 왕곡성당 제대 태피스트리’
김효린(사비나) 작가 기획초대전이 강원도 원주 갤러리원에서 13일까지 진행된다. 작가는 지난 2014년 수원교구 왕곡성당에 우리나라 최초로 태피스트리(직물공예) 제대 십자가(6×8m)를 설치하기도 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이 태피스트리의 소품을 비롯해 ‘십자가의 길’을 주제로 한 작품 20여 점을 선보인다. 문의 : 033-745-9994~5, 갤러리원
윤하정 기자 monica@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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