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운 작 ‘a Prayer’, 2023.
김지영 작 ‘Silent Night Holy Night’, 2021.
모두의 새해 소망이자 매일의 기도인 ‘가족의 사랑과 행복을 향한 마음’이 미술 작품으로 한자리에 모였다. 서울 중구에 위치한 디아트플랜트 요갤러리의 새해 첫 기획전 ‘A Prayer in Mind’에서는 강준영(대건 안드레아), 김은영(데레사), 김지영(클라라), 윤병운 등 4인 작가의 각기 다른 시선과 기법으로 담아낸 ‘작은 기도 고요한 다짐’을 감상할 수 있다. 집, 가족, 사랑, 기도, 묵상, 성찰 등의 메시지가 담긴 작품은 휴관일인 일요일과 월요일을 제외하고 20일까지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윤하정 기자
'문화출판' 카테고리의 다른 글
4종교 4색, 다른 듯 같은 ‘이 시대를 사는 법’ (0) | 2024.01.23 |
---|---|
모자라지도 넘치지도 않는 삶 ‘거룩한 시간’에 있다 (0) | 2024.01.18 |
[영화의 향기 with CaFF] (243) 나의 올드 오크 (0) | 2024.01.18 |
동방 박사가 황금을 바쳤다면 우리는 무엇을 드려야 할까 (0) | 2024.01.12 |
밝은 하느님 이야기로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 (0) | 2024.0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