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blog.kakaocdn.net/dn/b7yEXc/btsts1YscQm/YtTPw0baTs91lN9wOkjFq0/img.jpg)
걸어 갈 때는
몰랐습니다
그런데 멀리 걸어와
뒤돌아보니
그때 비로소 알았습니다
내 발자국이
얼마나 삐뚤어졌는가를
시와 그림=김용해(요한) 시인
'묵상시그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묵상시와 그림] 내가 작아지니 (0) | 2023.09.24 |
---|---|
[묵상시와 그림] 만약에 (0) | 2023.09.17 |
[묵상시와 그림] 십자가 (0) | 2023.09.03 |
[묵상시와 그림] 알아야 한다 (0) | 2023.08.27 |
[묵상시와 그림] 두 사람 (0) | 2023.08.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