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은 별들을 안고 삽니다
산은 나무들을 안고 살고
나무들은 풀들을 안고 삽니다
그리고 강물은
강물을 안고 흘러갑니다
서로 위하고 도우면서
함께 살아야 한다고
아십니까?
이것이 하느님께서
세상을 만드신 이유입니다
글과 그림=김용해(요한)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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