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녀들이 ‘착취’ 당하고 있다고?. 교황청 기관지 칼럼에서 제기돼… 수녀회 장상들 ‘그건 아냐’ ▲ 여성 수도자들이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에서 프란치스코 교황과 손뼉을 마주치며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있다.(사진은 기사의 특정 사실과 관계 없음) 【CNS 자료사진】 여성 수도자들이 교회에서 허드렛일을 도맡아 하.. 여론사람들 2018.03.21
평화의 소녀상 손 잡아준 일본인 청년 사제. 예수회 일본관구 나카이 준 신부, 일본 청년들과 서대문형무소·독립기념관 등 방문 ▲ 평화의 소녀상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는 나카이 준 신부. 예수회 인권연대연구센터 제공 일본인 청년 9명이 2월 23일부터 3박 4일 일정으로 서울 전쟁과 여성인권 박물관, 서대문형무소 역사관, 천안 .. 여론사람들 2018.03.03
평신도 희년에 집세 올리지 마세요. 서울 가톨릭경제인회 정기총회, 이웃 사랑 실천, 회원 배가 운동 ▲ 12일 열린 서울대교구 가톨릭경제인회 제35차 정기총회에서 윤대인 회장이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서울대교구 가톨릭경제인회(회장 윤대인)는 12일 서울 명동 가톨릭회관에서 제35차 정기총회를 열고 2018년 중점 사업으로.. 여론사람들 2018.01.27
[신앙단상] 성미술을 성미술답게. 고종희(마리아, 한양여자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 교수 , 미술사가) “화가의 의무와 목적은 설교자와 마찬가지다.” 성미술의 중요성을 강조한 16세기 볼로냐의 주교 팔레오티의 말이다. 가톨릭교회는 루터의 종교개혁 이후 분열의 위기에 처하자 이를 극복하기 위해 장장 18년에 걸쳐 트.. 여론사람들 2017.12.27
교회는 왜 피임·낙태·안락사를 반대하나?. 「생명, 그 소중한…」 펴낸 유혜숙(대구가대) 교수가 친절하게 설명… 인류 보편의 가치 존중 낙태, 안락사, 줄기세포 연구, 인공수정, 피임, 유전자 연구, 자살…. 사회적으로 논란이 끊이지 않는 주제다. 찬성과 반대 의견이 첨예하게 대립하기도 하고, 어디까지 연구를 허용해야 하는.. 여론사람들 2017.11.03
[사제인사]부산교구,& 성 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 부산교구 = ▲은퇴 표중관(연산 주임) ▲은퇴 김승주(이기대 주임) ▲성가정 주임 김석중(만덕 주임) ▲성지 주임 이기정(장유 주임) ▲연산 주임 심순보(임호 주임)▲남천 주임 예정출(동래 주임)▲사하 주임 오창일(방어진 주임)▲동래 주임 김두윤(사하 주임)▲휴양 김형근(인보 주임) .. 여론사람들 2017.09.22
[독자마당] 순교자의 성월 기도 죽음으로 신앙을 지키신 선조 순교자들의 발자취 이름조차 남지 않은 순교자들이여 아무도 기억해주지 않은 외로운 죽음 오솔길 따라 하늘빛 산빛도 무심한 바람결에 일렁이는 잡초 야생화 무리 순교자들의 넋인가… 고문에 절규하며 아우성치는 고통소리 내 귓가에 들리는 듯 주님을 .. 여론사람들 2017.09.16
먼지처럼 털어버려요(사랑의향기마을 소식) 먼지처럼 털어버려요 즐거운 삶은 어디서 올까요. 즐거운 마음에서 오지요. 행복한 하루는 어디서 올까요 행복한 마음에서 오지요. 남아있는 감정에 눌리지 마세요. 먼지처럼 털어버려요. 기분 나쁜 소리를 담아두지 마세요. 먼지처럼 털어버려요. 빛나는 햇살이 당신을 기다려요. 가슴 .. 여론사람들 2017.09.01
영혼의 휴가 (김소일 세바스티아노 보도위원) 고대 로마의 전형적인 가정은 대략 6명의 노예를 거느렸다고 한다. 오늘날 현대인이 누리는 과학문명의 혜택은 그보다 훨씬 크다. 세탁기와 전기밥솥만 해도 노예 몇 사람 몫을 해낸다. 자동차, 전화기, 컴퓨터, 엘리베이터 등 무수한 발명품이 다 그렇다... 여론사람들 2017.08.13
예수님 가르침 전하려 메가폰 든 스님 대해 스님, 산상설교 소재로 영화 제작, 8월 국내 개봉 예정 ▲ 영화 ‘산상수훈’의 한 장면. (주) 그란 제공 스님이 예수님의 가르침에 대한 영화를 제작했다. 교육자이자 영화감독인 대해(대한불교조계종 국제선원장) 스님이 연출한 ‘산상수훈’이다. 산상수훈은 ‘참행복’ ‘올바른.. 여론사람들 2017.07.31
[집에서 떠나는 하늘 소풍] 하. 가정 호스피스, 지역사회로 파고들어 호스피스 사각지대, 지역사회가 밝힌다 ▲ 호스피스는 종합병원 중심의 인력 구조라 지방의 경우 호스피스 사각지대에 놓이는 경우가 많다. 공공형 호스피스 등을 통한 사회 약자에 대한 돌봄 확산이 시급하다. 삽화=문채현 가정 호스피스는 2016년부터 정부 시범사업으로 21개 의료기관.. 여론사람들 2017.07.28
더위는 식히고 신앙은 뜨겁게...여름 휴가, 여기로 떠나요 ▲ 문경새재 ▲ 묵호성당 일상 탈출의 계절이 돌아왔다. 쏟아지는 태양 아래 산으로, 강으로, 바다로 떠나 보자. 발길 닿는 대로 눈길 가는 대로 머물렀다 가는 그 느긋한 시간이 재충전의 시간이 될 것이다. 모처럼 시간을 내 멀리 떠나 온 만큼 낯선 여행지에서 잠시 순례를 해 보는 것은.. 여론사람들 2017.07.21
아무도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다.(마태오 6, 24 ) 피조물과 창조주, 감각적인 것과 영(정신)적인 것,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유한한 것과 무한 한 것, 영적으로 순수 천상적 음식과 감각적으로 순수한 감각적인 음식, 그리스도의 벗어버림과 어떤 사물의 집착이 무슨 차이가 있는가? - 가르멜의 산길 p52 십자가의 요한 지음. 방효익 .. 여론사람들 2017.06.17
열창 또 열창… 본당은 지금 열광의 도가니 가톨릭평화방송 ‘우리본당 노래자랑’, 10개 본당·수도회 우승자 경합 벌여 준비 과정과 응원전 등 볼거리 풍성 ▲ ‘우리본당 노래자랑’ 결승 무대에서 서울 수유동본당 32구역 신자들이 ‘사랑의 트위스트’를 부르며 신나게 춤을 추고 있다. ▲ ‘우리본당 노래자랑’ 결승무대에.. 여론사람들 2017.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