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구 주교좌 명동본당(주임 고찬근 신부)은 13일부터 4월 3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대성당에서 사순 특강을 연다.
‘너희는 나를 기억하여 이를 행하여라’(루카 22,19)를 주제로 한 사순 특강은
△13일 미사의 전례적 의미(조학균 신부)
△20일 성경을 통해 바라보는 미사(이영제 신부)
△27일 미사, 성체성사를 살다(윤종국 신부)
△4월 3일 미사로 하나 되는 신앙(조성풍 신부)으로 구성돼 있다.
서울대교구는 2017년을 ‘미사로 하나가 되는 신앙의 해’로 보내고 있으며 사순 특강은 이에 맞춰 미사 전례의 의미와 역사, 영성 생활에 대한 교회의 가르침을 배우고 부활을 준비하는 시간으로 꾸려진다.
이힘 기자 lensman@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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