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는 언제나
두 개의 답이 있었습니다
사랑할 것인가? 미워할 것인가?
떠날 것인가? 남을 것인가?
찬성할 것인가? 반대할 것인가?
만날 것인가? 돌아설 것인가?
싸울 것인가? 화해할 것인가?
그때마다 망설이는 나에게
해답은 하나였습니다
기도하라! 그리고 선택하라
그러면 길이 보일 것이다
글과 그림=김용해(요한)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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