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평화방송·평화신문 사장 조정래 신부와 주식회사 명문제약 양환태(가운데) 이사는 1일 서울 중구 가톨릭평화방송·평화신문 본사에서 카메룬 바피아교구 후원금 전달식을 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주식회사 명문제약은 바피아교구 농업기술학교 지원을 위해 1000만 원을 후원했다. 양 이사는 “작은 후원이지만 아프리카 카메룬에 번영과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 신부는 “가난하고 힘든 이들에게 용기와 힘이 될 것”이라며 “명문제약의 나눔 정신을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지혜 기자 bonappetit@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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